그리스도인이면서
왜 세상을 감동시키지 못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포함해 성경에 등장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천하를 소동케 하는 자들’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어디를 가나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구름 떼처럼 몰려오든지, 아니면 하도 시기하는 사람이 많아 가만 두지 않으니 천하가 소동한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꽃과 같았던 향기로운 존재가 이제는 시들고 져서 바닥에 처참히 짓밟혔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바꾸지도, 세상의 관심을 끌지도 못한다. 전혀 매력적이지 못한 존재, 그것이 요즘의 그리스도인들이다. 초기 그리스도인과 지금의 우리는 무엇이 다른 걸까?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세례 요한에게
왜 세상은 열광했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요한복음 1장의 세례 요한을 주목했다. 예수님만큼이나 세상을 놀라게 한 인물, 세례 요한. 그는 당대 패셔니스타도, 학식이 풍부한 자도 아니었다. 외모가 출중하거나 번듯한 지위가 있었던 것도 아니다. 가는 곳마다 기적이 일어난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온 유대와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를 따랐고, 그의 메시지를 듣기 위해 몰려왔다. 세상이 그의 말에 주목하고 열광했다. 왜였을까?
그의 메시지에는 세상과 다른 통찰이 있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말,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도 할 수 없는 말을 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추구했다.
세상에 취해서 세상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신비로움도 매력도 없다. 세상은 도리어 그런 그리스도인을 천시하고 멸시할 것이다. 지금 당신은 어떤 그리스도인인가?
세상이 당신을 주목하는가?
저자는 세례 요한의 삶을 해부하여 그의 삶 속 핵심 가치들을 이 책에 담았다. 그리고 우리에게 “세상이 당신을 주목하는가? 당신에게서 예수님이 보이는가?” 도전한다. 세상과 별다를 것 없이 변화하지 않고 변질된 삶을 살고 있는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무엇이 참된 그리스도인의 길인지의 답 앞에서 혼란스러운가? 세상을 보는 바른 통찰로 신앙의 깊이를 더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책을 읽기 바란다. 세례 요한과 같이 ‘광야의 외치는 소리’로서 교회 안에서뿐만 아니라 세상을 뒤흔드는 당신이 되기를 바란다.
상품명 | 세상이 주목한 첫번째 그리스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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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9,000원 |
저자 | 조동천 |
출판사 | 두란노 |
발행일 | 2016.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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